[투데이안]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희임)는 6일 여성새일센터 직업훈련실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직업교육훈련 '치매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전문강사 직업교육 훈련과정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며, 노인 두뇌훈련지도사 1급, 시니어교육지도사 1급, 시니어운동지도사 1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제시의 치매 예방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교육 기회와 치매의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실무능력에 차별성과 충분한 실습 병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수료생 취업 연계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배출하는데 있다.

조희임 센터장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치매에 대한 교육 기회을 통해 치매의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치매예방전문가를 배출해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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