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도 민선8기 김관영 호의 새로운 도전은 다양한 성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 최첨단 교통수단인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 ▶청소년에게 건강한 삶의 터전을 선사할 국립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 건립 확정, ▶20년을 기다려 온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확정, ▶전북도가 선도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새만금의 민간투자를 견인할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등 분야별로 희망의 씨앗을 고르게 파종했다.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기업유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전북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했다.

두산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향토기업 정석케미칼이 525억원 규모의 추가투자를 확정했다.

새만금에는 대주전자재료 등 9개 기업이 총 4천 627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2천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금융정책도 추진했다.

전북경제의 골리앗,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도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다.

인력양성과 취업지원, 해상물류비 지원을 통해 금년 1월부터 본격 재가동된다.

미국 LA, 일본 도쿄·가고시마 세일즈 출장을 계기로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협약 등을 통해 전북의 경제영토를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발걸음도 내디뎠다.

KDB산업은행과 4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 협약 등 전북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다졌다.

교육협치, 행정협치, 여야협치 등 협치의 제도화로 도정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교육협력추진단’이라는 이름으로 전북도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한팀이 되어 일하게 됐다.

교육협치를 통해 교육에서부터 청년문제와 지방소멸, 일자리 등 전북발전의 해법을 모색할 복안이다.

도와 시군의 정책공조는 더욱 강화됐다.  전주·완주 협력사업과 같은 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 발굴한다.

여야협치의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대표발의 및 행안위 가결, 새만금사업법 개정안 국회통과 성과는 협치가 결국 가장 빠른 길임을 보여줬다.

유능한 도정, 일하는 도정, 성과중심의 도정을 실현할 기반을 마련했다.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교육협력 강화를 실현할 유능한 도정의 진용을 갖췄다.

공직사회의 허리이자 중추인 사무관들이 업무역량과 경륜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도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5개 분야 124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확정했다.

전라북도 국가예산이 8조원 시대를 넘어 사상 최초로 9조원을 돌파했으며, 내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9조 1,595억 원을 확보했다.

전년 대비 2,227억 원 증가한 규모로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와 지출 재구조화, 국회 여야 대립 등 난관을 딛고 일궈낸 성과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들께 약속드린 경제발전과 민생안정, 그리고 새로운 전북을 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가 거둔 성과는 도민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전북의 도약과 상승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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