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2019년도, 2021년도 이어 수상

[투데이안] 부안군이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2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와 공간정보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와 2022년도 8월 4일까지 시행완료된 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과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지적·공간정보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수범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부안군은 지적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 조상땅 찾아주기, 지목변경 직권정리 및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정직한 부동산실거래신고 운영,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시행 등을 통해 전직원이 군민을 위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이다.

한편, 군은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됐었고, 도 주관 지적연찬회에서도 우수 연구과제에 선정돼 2020년과 2021년에 연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적업무분야발전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연희 민원과장은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