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애(27)가 팬 사인회로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신애는 26일 오후 3시 도다코사 안양점에서 색조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굿바이 콤플렉스 워터스트롱 마스카라 출시 기념 사인회를 갖는다.

문근영, 하지원 등의 뒤를 이어 보브의 모델로 활약 중인 신애는 도도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애는 “그 동안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까이에서 직접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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