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는 우리 손으로!!!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는 4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직업능력개발교육 한식조리기능사반 개강식을 가졌다.

덕진구에서는 활기찬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식조리기능사반을 비롯 아동미술지도사반, 방과후아동지도사반, 베이비시터전문가반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아동지도사반, 베이비시터전문가반은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식조리기능사반은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을 찾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경제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과정으로, 이후 하반기에 심화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깊이 있는 과정이 되도록 준비했다.

생활복지과 이숙이 과장은 “자격증 취득 및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여성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 자아실현도 하고 취업의 기회도 제공받았으면 좋겠다”며 "교육과정을 전원 수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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