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 전화해 주세요"

[투데이안] 조지훈 전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8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대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수도권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 전화를 해 줄 것을 호소하는 삼보일1배를 하고 있다.

피로가 역력해 보이는 조 전 원장은 3일부터 8일까지 송천동, 덕진동, 팔복동 등 전주 일대를 돌며 3km 넘게 삼보 일배를 진행했다.

조 전 경진원장은 이날 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대장정의 삼보 일배를 마무리했다.

조 전 원장은 "수도권 지인들에게 투표 참여 전화를 해 달라" 며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이재명 대통령이야 말로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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