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대학교 학생지원실 김용승 주임이 교육부 ‘대학(원) 학사관리 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용승 주임은 2016년부터 전주대에 입사해, 2020년부터 전주대 학생지원실에서 근무하며 학내 구성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학생활동 중심 공간을 구축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생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정부와 교육부의 대응 지침을 교내 구성원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교육,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이번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학생지원실 김용승 주임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잘 지켜준 모든 교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각급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 각 부서 교직원분들의 협조 덕분에 받는 상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정부와 교육부의 방침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캠퍼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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