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용규)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종합성과 평가결과, 호남·제주권 참여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 LINC+사업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유형에 참여하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주비전대학교는 5년 동안 LINC+사업을 운영하면서 협약 산업체 요구에 따른 직무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산업체와 공동 운영, 사회맞춤형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를 통해 취업률 향상 등의 성과를 기록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전주비전대는 지난 10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1유형) 2차 년도 연차평가 및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 문용규 총장직무대행은 "LINC+사업 및 혁신지원사업 (1유형)은 올해 마지막 연차로서 이번 종합성과 평가에서 그동안 꾸준히 키워 왔던 우리 대학의 역량이 그대로 나타나게 됐다고 본다. 이후 진행될 LINC 3.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올해 LINC+사업을 비롯한 혁신지원사업 1유형과 3유형, 공간정보특성화사업,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등 정부 부처 국고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핵심역량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구상, 실행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020년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전문대학 나군 취업률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하게 취업명품 대학으로써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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