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투데이안] 박문화 남원시의회 의원(향교·도통)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평소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해 지역사회의 선진 미래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실제로 박 의원은 '남원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남원시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 '남원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등을 발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민생 조례를 연구하고 발굴하는 ‘남원시 좋은 조례 만들기’ 의원 연구단체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며, 의원으로서 연구 활동에도 열심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제246회 임시회와 제247회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청년 쉐어하우스(공유주택) 조성 제안’, ‘남원학 연구와 적극적 지원의 필요성 촉구’, ‘과속방지시설 전수조사를 통한 부적합 시설 정비 및 관리·감독’ 등을 제언하며 시민의 삶과 연관된 다방면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문화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 후반기에는 자치행정위원회에 소속돼 의회운영과 경제산업 및 행정 분야에서 두루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박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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