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만 부행장과 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30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 및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지역사랑봉사단이 본점 로비 1층에서 직접 포장한 선물꾸러미 150개를 함께 선물했다.

또한 익산과 군산 대전에서도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해 사랑의 릴레이를 펼친다.

김한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다행이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