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송하진 전북도지사(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가 6일 전주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백신을 맞고 있다. 2차 접종은 오는 6월 15일로 예정됐다.

이날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백신 신뢰도 제고와 국민적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 백신 접종 참여 요청에 따른 것이다.

송지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이라며 "도민 여러분도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내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로제네카 6만, 4665명 가운데 5만 426명(67.52%), 화이자 18만 2,630명 가운데 6,763명(3.7%)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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