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25일 행안면 주민자치위는 정기총회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에서는 배일수(60) 위원장과 추금철(57) 부위원장이 선출됐으며 1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한 주민자치위는 요가댄스 등 자치프로그램 운영과 자매결연도시 교류확대,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 저소득층 불우이웃돕기 운동 등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배 위원장은 “주민자치위는 문화·복지 창출에 앞장서 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자치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