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라이나'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이클 잭슨(1958~2009)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45)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7인 걸그룹이다. 힙합에 R&B가 가미된 펑키 느낌의 싱글 '닥터 필 굿'을 선보였다.

'라니아(Rania)'는 '리제너레이션 아이돌 오브 아시아(Regeneration Idol of Asia)'의 머릿글자를 땄다. 아시아 아이돌의 부활을 뜻한다. 리더 샘을 비롯해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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