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이달부터 지역일자리 사업의‘방역보조’ 인원을 배정받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사업소 방문인을 대상으로 서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여부, 체온체크, 손소독제 사용권장, 살균 스프레이 수시 분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하루 300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사람 간 왕래와 접촉이 잦기 때문에 수시 방역을 통해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앞으로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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