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향상과 협치를 통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칠 것

 

[투데이안]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3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정치외교・지방행정・소방・주민자치・인권・경제 분야로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기현 교수, 군산대학교 행정학과 전영옥 교수,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정기성 교수, 전국주민자치협의회 정명례 공동대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영선 교수, 지역경제교류회 홍순경 회장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은“현장경험이 풍부한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해 미비한 정책에 대한 보완사항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아낌 없이 제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해 도의회 의정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전라북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하며, 2022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