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권익현 부안군수가 현장 행정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13일부터 주요 사업장과 영농현장 등 26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 역점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내실을 도모하고, 주요 영농현장 및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권 군수는 첫날 동진면 감자 재배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비닐을 교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꼼꼼하게 마무리해 나가고, 군민들의 생생하고 귀중한 의견도 듣겠다“며 ”부안군 미래 발전을 선도할 사업들을 군민과 함께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익현 군수는 향후에도 현장 방문을 강화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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