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콘서트에도 名品이 있다“ 민간단체 특별 우수공연

[투데이안]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민간단체우수공연으로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랑&동행 음악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미디어코드 C&C는 2006년부터 지자체 축제행사와 문예회관 기획공연 연출 제작을 연간 20여회 이상 활동하고, 15년이상 150회가 넘는 콘텐츠 전문가로써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무대경험으로 다져진 연주자들의 모임 센트럴 팝스오케스트라!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최성수! 난 널 사랑해의 주인공, MBC 나가수의 히로인 신효범! 미사리 최고의 스타! 폭발적 가창력의 주인공 박강성! 한국 라이브 음악의 거장들이 함게 펼치는 향연으로 부안군민과 함께 펼쳐지는 따뜻한 사랑과 동행의 향연이 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가을밤에 희망의 시간을 수놓을 만큼 밀도있는 공연구성으로 관객들로 해금 무대와 혼연일체 되는 모습을 느끼도록 라이브 무대에 빠져보시라 ”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지난 8월 28일 공연이었으나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으로 연기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면서 재개했다.

티켓예매는 14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티켓당(10,000원)으로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부안군민만 입장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입장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작성, 좌석 띄어앉기 등 핵심방역 수칙 준수에 따라 시간이 소요되므로 좀 더 여유 있게 도착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