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민 공공개방 자원공유 서비스 통합 포털‘공유누리'

[투데이안]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공유서비스 통합 포털‘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축구장, 족구장 등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주차장, 회의실 및 강좌 등 70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관내 공공자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정비하고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자원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포털인‘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및 국정 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서비스로서 현재 전국에 산재 돼 있는 시설, 주차장, 실험장비, 강좌 등 총 9만8천여 공공자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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