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북 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238점포)에서 17일부터 오늘 23일까지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함께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전북농산물 특별판매전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 4개 품목(사과, 배, 캠벨포도, 고구마)을 판매하며, 행사기간동안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와 시식행사는 취소하고 전단행사와 타임세일 및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북농산물을 홍보한다.

전북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형유통마트에 전북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게기 됐으며 전북농산물 마케팅 강화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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