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8kg(4kg, 2포)와 마스크 50장씩 지원

 

[투데이안]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여름 긴 장마와 연 이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코로나 19 감염증 재 확산에 따른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햅쌀과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북전주농협은 지난 4월에도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기능성마스크를 전 조합원에게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마스크 지급은 1,850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50장씩 총 92,500장을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지급했다.

이우광 조합장은 “북전주농협 전 사업장에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임직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이번 햅쌀(4kg, 2포씩)과 마스크 지급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영농에 종사하시는 조합원들이 코로나 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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