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협의회는 전창재 위원을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금년 8월 중순까지(약 2년2개월간) 지용국(前)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 회장직을 내려놓고, 이사회를 거쳐 논의한 결과 전창재 위원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새로 취임한 전창재 회장은 부안군농업경영인 연합회장, 제14대 전라북도 농업경영인 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정원 교육문화 정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창재 회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생마을 만들기 및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회장직 수락 인사말을 통해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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