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 예타 통과…이원택 의원의 숨은 노력이 예타 통과와 선정에 기여
-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전북 현안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부안·김제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현안 사업 속도감 있게 해결할 것!”

 

[투데이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의 숨은 노력이 예타 통과와 선정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이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에 대한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1,200여억원)와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2,315억원)은 총사업비가 수천억원대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4년간 1,2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에 약 100ha 규모의 농기계 실증을 위한 연구센터(5ha)와 다양한 환경의 농기계 성능시험이 가능한 테스트부지(95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능형 농기계의 해외 수출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김제·부안에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전북이 농기계 산업 메카로서 관련 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은 제1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16~2020) 중점 추진에 반영된 김제시 금구면 김제IC에서 익산시 왕궁면 삼례IC를 잇는 노선을 대상으로 총 2,3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지난 1970년대 건설돼 불량한 선형과 노후 시설물 정비로 이용차량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돼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유지관리 비용 등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이원택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이 같은 지역 현안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관계부처 관계 부처 차관 및 실국장 등과 면담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효과를 제시하고 설득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의 이같은 노력이 당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현안 사업들이 예타를 통과하거나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하는 데 기여한 것이다.

이 의원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 있을 당시 청와대와 정부 부처 등 많은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온 것이 이번 예타 대상사업의 선정과 통과에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이원택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전북 김제·부안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제 공약사업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계 구축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예타가 통과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성과는 송하진 지사님과 박준배 김제시장님, 권익현 부안군수님 등을 비롯한 도·시·군청의 공무원이 원팀이 돼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앞으로도 김제·부안의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기 위해 지금과 같이 원팀으로 노력해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부안의 영농환경을 지속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신산업 유치 등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로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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