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지역사회 중·장년층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인생을 위한 '으라차차 남성 활력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속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준수 후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2회기로 운영했다.

남성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전립선에 대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함께 전립선질환에 대한 이해와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한 증상, 자가진단, 검사, 치료, 예방법에 대한 교육 및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 실천을 위해 운동지도자와 함께하는 전립선 강화운동 등을 시행했다.

한의약적 남성 질환 예방법 접근과 전립선 질환에 좋은 식생활 교육 및 식이 체험을 전문요리 강사와 함께 진행해 성황리에 맞췄다.

앞으로도 남원시보건소 (소장 이순례)는“ 남성어르신들의 관심분야의 건강교육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남성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교육의 장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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