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에 따른 직원 교육 및 회의 실시
- 코로나 19, 집중 호우 등 재난 상황에 따른 복무 기강 확립 

 

[투데이안] 완산구청(구청장 황권주)에서는 11일 완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경제교통과 교통지도팀 직원 및 주·정차 단속반원이 함께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 연찬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민신고제 도입 등 단속 강화에 따라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처리를 위해 단속 규정 및 지침 등을 다시 숙지해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뜻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업무 연찬을 통해 CCTV 단속 구역 사각지대에 대한 이동식 단속반의 적극적인 단속과 민원 집중 단속 구역에 대한 효율적인 처리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고, 상반기 코로나 19 및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직원 복무 기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완산구청 경제교통과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사고 예방으로 원활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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