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상중 의장, 기시재 의회운영위원장, 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정상철 경제건설위원장

[투데이안] 정읍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제255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의장단 선거를 통해 조상중 의원을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기시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정상섭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는 정상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조상중 의원은 “소신과 열정으로 정책의회를 지향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정읍시의회의 발전과 정읍시의 미래에 힘이 되는 일이라면 모든 걸 합쳐서 열심히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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