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 ‘백프로 한우암소생구이(대표 임동철)’는 26일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중식봉사를 추진했다.

‘백프로 한우암소생구이’에서는 매월 1회 관내 어렵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지역 나눔 사랑을 7년 째 실천하고 있다.

임동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든다.” 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환 인후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봉사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면서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함께 위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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