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유)HP산업개발(대표 장인환)이 지난 8일 고창군 복싱협회에 우수선수 육성 지정 기탁금 1,200만원(월 100만원씩, 12개월)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싱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운동장비와 훈련비용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장인환 대표는 “기부의 천국 고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독지가들이 스포츠 분야에도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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