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대상 2개, 개인수상자 12명 배출 쾌거

 

[투데이안]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2019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전북에서 사무소대상 2개 농협, 개인수상자 12명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개인 수상은 최혜경(전주농협), 최미경(전주농협), 김혜원(전주농협 마중지점), 정승만(전주농협 송천지점), 장경화(전주농협 호성지점), 정미교(정읍농협), 유경연(정읍농협), 최진영(장계농협), 박정희(장수농협), 강미현(익산농협 모현지점), 김성경(남원농협 보절지점), 박예지(대야농협)등 12명이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정읍농협(유남영 조합장)과 대야농협(민윤기 조합장) 2개 사무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NH농협생명보험은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 사업추진 능력이 우수한 직원들을 매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상에도 전북에서 10명 이상의 연도대상 수상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사회 경제 환경속에서도 농업인 실익을 위한 보장자산 확대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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