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들을 위해 먹거리 및 위생용품 꾸러미 34박스를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먹거리(햇반, 라면, 콘푸라이트 등) 및 위생용품(손세정제, 손소독제, 칫솔,치약 등)등 총 12종류로 구성된 꾸러미 선물 박스이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통해 전달 된 사랑의 꾸러미는 개학연기로 가정에서 생활 중인 사례아동 집을 방문해 전달하고, 사례관리사를 통해 대상아동의 돌봄현황 및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새만금개발공사와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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