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장수군은 5일 장수터미널과 장수시장에서 안전재난과 소속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4대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통한 군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KF94마스크를 배부했다.

또 신종코로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국번없이 1339)와 상담하도록 안내했다.

이홍대 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위험이 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증상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지자체, 질병관리본부에서 진료 상담을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수군은 앞으로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적 능력을 투입해 감염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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