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재향군인회 (회장 박 영봉)는 22일 김제시 향군회관에서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9년도 업무분석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에 이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보고하고, 2부 기념행사로 지난 1년간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향군회원에 대한 포상과 “향군인의 다짐” 낭독 등 향군 회원 간의 친목과 봉사자세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향군인이 되고자 다짐하는 뜻깊은 정기총회를 가졌다.

박 영봉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향군은 국가안보 제2의 보루로서 친북, 종북세력 척결과 국가안보 수호 및 봉사활동에 더욱더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제시재향군인회는 김제지역 정회원 3,765명이 지역봉사활동과 안보역군으로서 안보에 대한 깊은 인식과 시민안보의식 함양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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