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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설맞이 삼락농정 직거래장터 운영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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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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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전라북도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 와 함께 15일 '2020년 설맞이 삼락농정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입교하는 교육생과 인재개발원 직원에게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올해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운영됐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전국의 지자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승진자 과정 등 공무원 간부급이 입교해 일정의 교육을 받고 본 직장으로 복귀하는 기관인 만큼, 우리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운영된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인재개발원 직원들을 비롯한 전국 단위로 입교한 ‘20년 1기 5급 사무관 승진자 교육생들(400여명)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터에 참여하는 34개 업체(농가)중 일부 농가는 전북도가 운영하는 삼락농정 직거래장터에 처음 참여하면서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게 돼 무척이나 설렜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013년 7월에 이전한 이후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를 보여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인근은 전국에서 입교하는 교육생들로 여느 혁신도시 구역보다 활기를 띠고 있으며,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가장 먼저 급식을 위해 로컬푸드 식재료를 제공받아 교육생에게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해원 농식품산업과장은 “혁신도시에 입주한 인재개발원과 농협의 협업으로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로컬푸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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