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3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동춘서커스”를 무료로 개최한다.

정통 한국 서커스의 역사인 동춘서커스는 60년~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아찔한 긴장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모자저글링, 한손 물구나무서기, 공중피트등 아찔하고 현란한 12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흥분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설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세대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전연령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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