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전주 만성지구내, 첨단산업지원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써 공급금액은 첨단산업지원용지(1필지/3498.3㎡) 41억 6,200만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지원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11월 18일(최초), 11월 20일(유찰시 재입찰)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받아 11월 19일(최초), 11월 21(유찰시 재입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 할 예정이다.

계약체결은 11월 22일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급에서 유찰될 경우 11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공급분과 별도로 전북 혁신도시 내 종교용지, 의료시설용지 및 클러스터용지 일부를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63-280-7425(보상분양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