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그린문학(회장 이삭빛)이 가을을 맞이해 ‘2019 가을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4일 순창 강천산에 자연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답사는 김병렬장수지부장, 신방윤군산지부장, 김형태전주지부장 등이 참석해 트레킹과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 미니 시화전을 열었다.

이날, 시화전 기획을 맡은 서을지시인(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등산객에게는 문화의 향기를 회원들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함께 참석한 김지연시인과 김재원시인은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주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을 벗 삼아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국그린문학에서 추천하는 순창군에 위치한 강천산은 ‘▲1981년 전국 제1호 군립공원으로 지정, 산책로와 등산 코스가 형성돼 있다. ▲산책로는 계곡을 따라 구장군 폭포까지 왕복 5Km 정도를 다녀오는 코스로 중간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또한 ▲등산 코스로는 총 6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그린문학은 전북을 알리고, 회원의 화합 차원에서 자연 답사를 자주 할 계획이다.

또한 글을 사랑하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그린문학은 '제9회 한국그린문학 신인상'과 '제6회 그린문학상' 작품공모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문예지 한국그린문학 편집부 (T.02 2070 –5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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