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7일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순창군선수단 격려식을 30일 오후 2시 순창제일고 정구장에서 가졌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정구 남자일반부 군청팀 6명, 여자일반부 6명, 남자 고등부 6명, 여자 고등부 7명(제일고), 역도 남자 고등부 4명(순창고) 등 2개종목에 코치 등 34명이 도 대표로 참가해 실력을 겨룰 계획이다.

격려식에 참석한 순창군체육회장인 황숙주 군수는 “전라북도를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힘들게 훈련해 온 선수단 여러분의 실력을 100%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참가한 선수단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