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로부터  구원의 화가로  불려지고 있는 채수억 화백의 개인전 '오버랩 채수억 전 展 '(화백 채수억 )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오픈전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채수억화백은 빛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는 최초의 화가로 '다이아몬드의 빛과 장미'를 그리는 화가다.

채 화백은 어린 시절부터 흑백사진 작가인 선친의 영향으로 렌즈로 들어온 피사체의 빛과 눈을 통해 들어오는 색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채 화백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빛의 떨림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 온 화가다.

 

또한 '그림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구원의 화가 ’로도 불려지고 있다.

그림 속에 화려함도 있지만, 그 속에 진정한 꽃과 보석의 가치가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호평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채수억화백은 개인전 9회와 단체전 310회를 전시해왔다.

전)경향미술대전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KAMA 현대미술가협회 회원, 신형회회원, 가원회회원, 구상작가회, 사)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대한민국회화제 환경미술협회, 전주대학교미술학과 동문 전)회장, 황소연미술상 운영위원장, 작은 그림미술제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계의 거장인 구상계열의 레전드 최예태화백과 퍼포먼스 1 인자 이건용화백이 참석해‘오버랩 채수억 전 ’을 관객으로 참석했다.

모 화가는 “채수억화백의 스펙트럼을 통해 본 절정의 아름다움이 이런 오묘한 울림이 아닐까 ? ”라며 “그래서 그런지 구원을 받은 것처럼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과 힐링이 된다 .”며 극찬했다.

이와함께 문화만세 고광석 KS재무설계대표는 “채수억화백은 40여년 동안 그림과 사랑에 빠져 살고, 그림만을 위해 살아온 예술계의 참 거장" 이라며 “신 같은 손으로 그린 만큼, 이 분의 작품을 보고,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버랩 채수억 전 展'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품 전시 기간 동안 관객들의 호응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오버랩 채수억전 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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