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시 갑)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동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광수 국회의원과 지역구 관계자, 황휘연 전주남부지사장과 직원 8여명은 완산구 관내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2곳을 방문해 시설이 원하는 쌀 등 물품을 후원했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지역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했다.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기금으로 꾸준히 명절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온 전주남부지사 직원들은 9월 20일까지 지사와 자매결연 한 8세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또 지역사회 내 안전 위해요인 제거를 위해 투척용 소화기와 생필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 생활 상담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휘연 전주남부지사장은 “이번 활동에서도 지역사회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후원품을 준비했다.” 며 “지사와 자매결연 한 8세대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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