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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외국인, 한 곳만 방문하면 통합적 업무처리 가능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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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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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에게 한 곳에서 고용상담, 체류관리, 통역, 상담 등 원스톱서비스 제공
- 전주시, 익산시 서비스 실시(익산시 9월 23일 개소식 예정)
- 도 통역사 6명 배치로 통합적 업무처리에 필요한 통역서비스 지원

[투데이안]전라북도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분산제공하는 서비스를 동일공간에서 쉽고 빠르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전주와 익산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협업모델로 각 기관 간¹⁾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 원스톱서비스 기관이다.

그동안 외국인주민이 체류허가와 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을 각각 따로 방문해야 해야 했으나 센터개소로 한 곳에서 통합적 업무처리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 절약으로 외국인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됐다.

전라북도는 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지원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통역사 6명을 배치해 돕고 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기존의 협업 기관 중 한 곳에 타 기관이 입주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의 형태에서 벗어나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에 협업기관이 입주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익산역 4층에 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4월22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는 공간통합형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 고용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통합 업무지원을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법무부 7, 노동부 4) 및 지자체 (익산시 1,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1, 통역사 3) 직원이 협업하며 근무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8월말 현재 총 이용객 3,893명(1일평균 35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9월23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센터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주시는 기능추가형으로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업무에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업무와 각종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27일 개소식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이용객은 1,556명으로 1일 평균 이용객은 8명이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에 방문한 한국인 사업주 B(여, 36세)씨는 “전에는 외국인을 고용하기 위해 전주에 있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익산고용센터 두 곳을 각각 방문했었는데 이제는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문화이주민+센터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오 전라북도 대외협력국장은󰡒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기존의 개별기관에서 유형별로 제공하던 외국인지원 서비스의 칸막이를 허물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서비스 실시로 외국인주민 편의제공은 물론, 한국사회 조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전북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에게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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