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권익현 부안군수는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며 7일 오전 부안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제13호 태풍“링링”은 최대풍속 40m/s의 중형태풍으로 9월 7일 부안지역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특히 강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가력항, 격포항,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시설하우스 등의 현장을 방문, 단 한건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태풍 “링링”에 북상에 따라 비상 2단계를 발령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각종 피해대비 및 피해조사와 긴급복구를 위하여 재난에 대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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