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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 일하기 좋은 일터 함께 만들 기업체 찾습니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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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5  2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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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지원업체 공개 모집
-오는 9월 6일까지 지원 접수 받아 내년 공동 출자 법인 설립을 목표로 사업 추진

[투데이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나선 전주시가 함께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8월 7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전주시와 공동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삭제요망) 밝혔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의 지급하는 등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체를 의미한다.

시는 참여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는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사업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TF팀을 구성해 내년까지 전주시·기업체 공동 출자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후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운영함으로써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지원신청서와 투자계획서 등을 작성해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전주시 생활복지과 장애인복지팀(063-281-2179)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해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며 “행정이 앞장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면 민간영역으로 확산돼 전주가 장애인의 삶을 바꿀 첫 번째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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