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 초청, 순창군 일대에서 전통문화체험 기회 제공

 

[투데이안]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3일 순창군 순창읍에 위치한 장류체험관과 옹기체험관에서 '제36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전북은행 직원 및 봉사단과 아동 3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전통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특히, 장류체험관에서 실시된 고추장불고기떡피자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튀밥 만들기 체험은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소외계층 어르신에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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