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쌀 소비 신 수요층 확산을 위해 퓨전떡 기술전수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쌀가루를 이용한 전통식품인 떡을 한차원 승화시키고 떡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으로 땅콩찰떡, 흑마늘설기, 하트베리설기, 흑미샌드, 사과시루떡 등 20여 종류의 퓨전떡을 선보이며 떡이 단순한 전통음식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맛과 모양으로 제조하는 실습과정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월 2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고 김제시 농업인 또는 떡에 관심있는 김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3-540-4514∼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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