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기) 생활복지과는 13일 효자동 전주마트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세번째 '사회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날은 특히, 2019년 7월부터 시행하는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신청절차 및 선정기준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며 기초상담 및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고, 지난 10일부터 사전신청을 받고 있는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생활복지과는 올해도 정기적인 ‘찾아가는 사회복지,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사업에 대해서 꾸준히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고,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및 사회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경옥 생활복지과장은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고, 저소득층이 만족하는 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저소득층에게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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