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치유·체험농장 육성 일환으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및 치유·체험농장 운영자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서 치유·체험농장 힐링명상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교육농장, 체험농장,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거나 농촌체험장 운영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치유․체험농장 육성 힐링명상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을 참조하고 신청 접수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서 방문 접수 받고 있다.

교육 내용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적 명상, 호흡 명상, 브레인 명상에 대해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힐링명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체험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건강한 삶 실천에 많은 도움은 물론 지속적인 체험객 유치 및 확대에도 영향력이 크리라 본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체험농장 확대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능력함양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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