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프로그램인 “Music’an 토크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류현지가 펼치는 주옥같은 뮤지컬 곡과 토크쇼가 결합된 특별한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은 ‘시카고’,‘미스사이공’,두란도트‘,’잭 더 리퍼‘,’삼총사‘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국내 최고 베테랑 배우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故김광석의 ’나의 노래‘등으로 뮤지컬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류현지는 뮤지컬 ‘닥터지바고’,‘레베카’,‘레미제라블’에 출연한 배우다.

성악 전공의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뮤지컬 ‘레베카’의‘나는 나만의 것’,‘캣츠’의 Memory’와 ‘넬라 판타지아’등으로 관객과 호흡할 에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 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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