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축제 홍보·장애학생체전 안내 등 지역 이미지 향상 기여

[투데이안] 익산시(시장 정헌율) 민원콜센터(1577-0072)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익산 서동 축제 2019’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익산시를 방문 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안내로 친절행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서동축제는 개최 1개월 전부터 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행사일정과 축제장소, 교통안내, 프로그램 등을 홍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사전안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전국체전 안내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학생체전을 위해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교통안내, 숙박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안내로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 “친절행정이 최우선인 만큼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대회를 찾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품격도시 익산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콜센터는 ‘나의 친절이 민원인의 기쁨이 되고 나의 노력이 민원인의 감동이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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