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장수군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를 위한 3차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사업 최종우선협상대상지로 천안시, 상주시, 경주시를 각각 1,2,3순위 로 선정했다. 장수군은 순위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동안 장수군은 ▲총 42만7823㎡의 부지확보 및 저렴한 매입비 ▲폭염과 열대가 없는 고지대 청정 환경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명분과 당위성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망 등을 내세워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