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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소]고난과 시련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생 '로데오 카우보이'
안호준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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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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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Jeonju Showcase’ <로데오 카우보이>

[투데이안] 전주영화제작소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미개봉작을 소개하는 ‘Jeonju Showcas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로 5월 프로그램으로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가 22일 오후 7시 30분 상영될 예정이다.

‘Jeonju Showcase’ 5월 상영작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페스트 상영작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로 선정된바 있다.

젊은 카우보이 브래디가 낙마 사고를 겪은 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자기의 삶을 성찰하는 성장드라마다.

주요내용은 인생의 목적을 제공해주던 승마와의 경쟁을 더는 할 수 없어진 고단한 삶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카우보이의 생을 다루는 이야기다.

전주국제영화제 장병원 수석 프로그래머는 작품에 대해 “코맥 매카시, 래리 맥머트리, 애미 프루 소설의 인상주의 버전처럼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방면에서 전원의 삶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에 대한 성찰과 인생의 결핍으로 우울한 우화로 받아들여지는 작품이다"며 "하지만, 감독 자오는 비전문 배우를 데려와 다큐멘터리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찍어 인물의 진실성과 정직함의 풍미가 느끼는 작품이다”라고 평한 바 있다.

상영 후에는 이용철 평론가가 참석해 영화와 감독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티켓은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박스에서 1인 2매까지 수령 가능하다.

<로데오 카우보이>는 클로이 자오의 두 번째 장편으로 2017 칸영화제에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C.I.C.C.E)를 비롯한 16개의 영화제 초청과 함께 제53회 비평가 협회 작품상을 수상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중국 베이징 출생의 작가, 감독이자 프로듀서이며 현재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편 데뷔작 <송즈 마이 브라더스 토트 미>(2015)는 2015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됐으며,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초청되기도 했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2019년 매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Jeonju Showcase’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미개봉작 1편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영 후에는 영화를 만든 감독, 배우 또는 영화전문가와 토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jeonjucinecomplex.kr) 및 063)231-3377(내선 1번)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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