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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만 계획 재정사업으로 변경 '정치권과 공조한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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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5  17: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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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평면도 ▶전북도 제공

새만금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이 변경된다. 특히, 재원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바뀔 것으로 보여 정치권과의 공조가 요구되고 있다.

전북도는 해양수산부의 전국 10개 신항만 기능 재정립및 기본 계획 변경(안)에 따라 새만금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부두시설은  4선석에서 2선석으로 줄어들면서 2~3만톤급(210~265m)에서 5만 톤급(300~330m)으로 확대된다.

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재원은 민자부분에서 국가지원 재정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기재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사업기간도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연장되며, 부두시설 사업비는 기존 2,562억원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재정사업 등 변경안이 최종 반영될수 있도록 정치권과 적극적으로 공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해수부안인 부두 규모 확대(5만톤)와 민자사업의 재정전환 계획이 최종 반영되도록 정치권 등과 공조해 대응할 계획"이라며 "우선 1단계 사업의 규모 확대와 재정전환이 중요하므로 기재부 대응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 항만의 조기 완공 및 선석 수를 확대키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변경안이 확정되면 기재부및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6월말 고시할 방침이다.

   
새만금 신항만 조감도 ▶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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